엉터리잔차의 계양산번개 엉터리잔차의 계양산번개 엉터리잔차의 산악번개가 내려쳤다. 인천 계양산으로 임학4거리 공원에서 13시30분이란다. 임학4거리를 어찌 가야 할지 몰라서 댓글에 올려드니 엉터리님이 자기와 함께 차에 싣고 출발하자고 주문하신다. 묵내뢰, 엿장수와 함께 방화 개화산공원에서 12시반에 만나서 출발하.. 산속 싱글·임도 2006.03.22
엉터리잔차님과 엿장수님의 산악강습(제4일차, 종강) 엉터리잔차님과 엿장수님의 산악강습(제4일차, 종강) 개화산 MTB강습 마지막 날이다. 종강이라 할까. 아침에 자리에서 일어나려는데 엊저녁의 술기운 때문일까 이불 속에서 게으름만 자리에 남는다. 털어 내려도 털리지 않고 끊적거리며 진득하게 묻어있다. 약속시간이 촉박해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산속 싱글·임도 2006.03.10
엉터리잔차님과 엿장수님의 산악강습(제4일차) 엉터리잔차님과 엿장수님의 산악강습(제4일차) 퇴근전에 손폰을 사무실에 놓고는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부재중전화메세지가 떻다. 확인해 보니 후배인 이동익이다. 전화연결하여 무슨일 인가 확인하니 광나루지구 야구장에서 09시반에 모여서 야구동호회원들이 야구를 한다고 구경오라해서 퇴근.. 산속 싱글·임도 2006.03.09
엉터리잔차님과 엿장수님의 산악강습(제3일차) 엉터리잔차님과 엿장수님의 산악강습(제3일차) 오늘은 야근을 해야한다. 아침에 늦으막히 일어나 조반을 먹고, 아내가 정성들여 준비해 쌓아준 간식을 챙겨 배낭에 넣고도 아직 시간이 남았다. 조선일보를 가져다 대충 읽고는 잔차를 끌고 양재천삼거리로 향한다. 페달링을 하는 발목에 힘이 실린다. .. 산속 싱글·임도 2006.03.08
엉터리잔차님과 엿장수님의 산악강습(제2일차) 엉터리잔차님과 엿장수님의 산악강습(제2일차) 즐거운일이다. 잔차를 산에서 탄다는 것이 꽤나 재미있다. 답십리에서 퇴근을 하여 집에 서둘러 들어가니 10시반이 넘은 시각이다. 아내가 준비해 쌓아준 간식을 배낭에 넣고는 서둘러 잔차를 끌고 횐들이 기다리는 방화대교밑으로 향한다. 양재천~탄천.. 산속 싱글·임도 2006.03.07
엉터리잔차님과 엿장수님의 산악강습(제1일차) 엉터리잔차님과 엿장수님의 산악강습(제1일차) 롯데님의 좋은소식 공지을 보고는 댓글을 달아 참석함을 알린다. 평소 작년 12월3일 처음 청계산에 멋도 모르고 산마루팀의 파스님과 함께한 이수봉& 국사봉 다운을 해보고는 짬이 나면 산악번개에 따라 붙으려 노력하였으나 체계적으로 배우고도 싶은 .. 산속 싱글·임도 2006.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