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륜에 몸 싣고 232

잔차투어 제4회차 여행기 [서천서 오산 그리고 쫑파티]

일정을 줄이다. 3박4일 일정에서 2박3일로 일정을 줄이기 위해 어제 군산에서 숙박을 하려 하던 것을 서천까지 진행하였다. 해서 일찍 서둔다는 것이 눈을 뜨니 07시이다. 자리에서 일어나 옷을 입고는 프론트앞에 있는 냉온정수기에서 보온병에 물을 담아 커피를 타서는 어제 저녁에 사다 놓은 빵과 호..

잔차투어 제4회차 여행기 [무안에서 금강 건너 서천까지]

홀로라도 외롭지 않다 이튿날 눈을 뜨니 어둠이 걷히지 않은 새벽6시다. 잠자리에서 빠져나와 샤워를 하고는 6시반에 밖으로 나와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의 식당문 연 곳을 찾아보니 해제식당이라는 해장국집이 문을 열어놓고 낙지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 막 문을 열고 낙지가 담긴 함지박을 옮기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