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조카 건모의 딸 서연 돌 오늘 외조카 건모의 딸 서윤이의 첫돌을 맞이하여 당산동 펠리체부페에서 잔치를 하여 이날을 축하하기 위해 아내와 아들이 함께 양친을 모시고 약속장소로 향하는데 동생으로부터 연이은 손폰이 울려댄다. 늦으면 먼저 식사를 시작하겠노라고 펠리체에 도착하니 조카내외가 우리를 맞이한다. 벌써 .. 일상과 다이어리 2010.04.20
처형, 동서와 7년만의 해후 7년만의 해우이다. 처형과 동서께서 미국에서 나오셨다. 아내보다 근 20년 손위인 처형은 아내에게는 엄마와 같은 분이시다. 그리고 하나뿐인 나의 동서이시다. 처갓집안에 잔치가 있어 예식부의 식당에서 한자리에 앉아 식사를 한다. 처갓집 남매들이 한 식탁에 앉아 식사를 한다. 위 좌.. 일상과 다이어리 2010.04.14
길메들이 살아가는 이야기 살아 간다는 것이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다. 일요일인 어제 출근을 하여 근무를 하는 중 삼각산님으로부터 손폰이 울린다. 정말 오랜만이다. 퇴근 후 저녁 시간에 만나서 식사 하자며, 그동안 일타이석님네와 설렁설렁 자전거를 타고 있겠다고 지난날엔 만나면 즐겁고 신나던 시간들이 있었고 안보면 .. 일상과 다이어리 2010.04.12
창우동에서 남한산성으로 어제 아내가 검단산밑 창우동의 칼국수집에 가잔다. 자기는 그곳에서 왕돈까스를 먹겠단다. 아내와 시네나리아님 그리고 내가 자전거를 타고 탄천2교밑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11시에 만나 한강둔치를 달린다. 강심을 보니 물결이 일렁이는 모습이 굉장한 바람이지만 뒷바람이라 페달링이 설렁설렁 .. 일상과 다이어리 2010.03.17
경인년 안전기원제 [사진] 자전거국토여행에서 새봄을 맞이하여 자전거를 타는데 있어 무사무탈하게 자전거를 탔으면 하는 안전기원제를 양재시민의숲에서 거행하기로 하였다. 어제 회사에서 회식이 있어 늦은 시간에 귀가하여 술에 취하여 몇시간 깊은 잠에서 빠진 뒤 잠을 깨어보니 새벽3시반이다. 엎치락뒤치락하다가 자.. 일상과 다이어리 2010.03.07
남도투어를 마치고 먼저 진도투어중 실수로 인하여 디카를 떨어뜨려 많은 풍광을 못 담아 와 횐님들께 죄송하고 진도에서 진도싸이클연맹 박기배회장님(011-646-2277, 061-544-0001)의 안내를 받아 진도를 여행할 수 있었기에 회장님께 감사드린다. 이번 남도투어를 계획하고 실행하면서 느낌이랄까 소회랄까? 여행이 되었던 .. 일상과 다이어리 2009.08.05
새해 해맞이 저는 사진작가가 아님니다. 그래서 라이딩 할 때 카메라를 지참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웬지~~~ 별밤에 디카를 주머니에 담았습니다. 이런 장관을 기대했나 봅니다. [ 반구정이 애견 아리를 안고 어둠속에서 해맞이를 위해 산정으로 오름니다. ] 산정에 오르니 어느새 일출을 기다리는 분들이 넘.. 일상과 다이어리 2009.01.01
새해를 맞으며 2009년 기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자전거가 앞바퀴와 뒷바퀴가 맞물려 돌아가듯 자전거를 타면서 고생과 행복을 함께 나누던 회원여러분의 가내에 두루 평안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일마다 모두 원만하시기를 소원하면서 밝아 온 새해 다시 만날 그때는 예전보다 더 행복한 모습에 작년보다 항상 건.. 일상과 다이어리 2008.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