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19일 조카딸 아름이의 귀국 미국 씨애틀에 거주하는 누이동생의 막내딸 아름이가 지난 7일에 결혼한 뒤 우리나라 한국으로 신혼여행지로 정했다. 8일 저녁에 인전공항에 도착하여 kal을 통해 페케지로 하였기에 김포공항앞의 호텔에서 쉬고는 이튿날 아침 일찍 제주도로 날아가서 승용차를 렌트하여 제주여행을 마치고 다시 서.. 일상과 다이어리 2011.08.19
내종 조카 아름이와 황서방[대성] 나의 여동생은 미국 시애틀에 거주하고 있다. 동생의 둘째딸인 아름이가 지난 7일 결혼을 하고는 우리나라 한국으로 신혼여행을 왔다. 질녀와 질부는 오자마자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 어제야 돌와와 오늘 우리와 저녁 식사를 하기로 약속을 한 상태다. 그들을 데기로 고기리유원지의 "산사랑"으로 저녁.. 일상과 다이어리 2011.08.13
2011년 한여름의 일상 지루한 장마가 끝나자마자 더할 수 없는 폭우가 대지를 덮어버린다. 기상청 예보로는 100년만에 내린 폭우란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쏟아부은 비의 양은 600mm가 넘는 곳도 있으며 곳곳에 산사태와 물난리가 온갖 신문방송을 지배하고 있다. 이렇게 나리는 비를 보다 모처럼 맑은 하늘을 보여주는 .. 일상과 다이어리 2011.07.30
2011년 7월 9일 2018년 동계올림픽 평창개최 선정을 기해 지금 세계는 평창을 주목하고 있다. 그렇지만 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된 것이 반갑지만은 않은 것 같은 사람들이 있는 듯 싶다. 동계올림픽을 치뤄햐 할 부대경비가 상당하기 때문에 이런 생각을 하는 모양이지만 이는 기우에 지나지 않다고 생각한다.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되면.. 일상과 다이어리 2011.07.09
2011년 7월 3일 적성양산박 어제와 오늘은 참으로 빠쁜 날을 보내야 했다. 어제는 직장과 옛 동료의 자녀결혼이 있었고 오늘은 자녀결혼과 불알친구들 모임이있었다. 회원중 만연이가 1주일전에 적성의 적성양산박이라는 고깃집을 개업한 관계로 그곳에서 11명회원 전원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이뤄졌었다. 적성을 가는 길, 새벽.. 일상과 다이어리 2011.07.03
11' 06.01부터 나의 아침밥상이 이렇게 나의 아침 식사입니다. 맵고 짜게 먹는 나의 식습관 때문에 일일 나트륨 섭취량을 줄여 보려는 내 생각임다 ㅋㅋ 식빵 두조각, 종이어묵 한장, 닭걀 지단에 우유 한잔 그리고 각종 야채사라다입니다. 소스로서는 드레싱소스를 쓰던지 아님 칠리소스를 얹습니다. 오늘은 칠리소스를 얹었.. 일상과 다이어리 2011.06.26
자양동 세현네에서 삼합을[홍어회, 편육, 묵은지] 엊그제 일욜날 안심형으로부터 붕어찜이 있으니 먹으러 오란다. 출근을 해야 한다하니 그럼 홍어가 있으니 낼모래 건너오라해 오늘 자양동으로 향한다. 이렇듯 삼합이라는 홍어와 돼지고기 삶은 편육과 묵은김치로 쌈을 싸 소주잔을 기울인다. 홍어에는 탁주가 어울리나 오늘은 첨처럼이 대세를 이.. 일상과 다이어리 2011.05.24
행주산성 국수집 어젯 저녁 오랜만에 아들녀석하고 집앞 식당에서 생태전골을 주문하여 식사를 하고 있는데 부산i형으로부터 손폰을 받았다. 낼 모하냐고 해서 저녁 출근이라 쉰다고 하니 행주산성으로 국수나 먹으러 가자며 탄천에서 10시에 만나기로 한다. 아침식사로 토스트와 닭걀프라이 그리고 우유에 야채샐러.. 일상과 다이어리 2011.05.23
강남300CC&남서울CC돌아 판교로 어제의 폭우로 유명산임도라이딩을 취소하고 아침을 맞이한다. am7시 자리에서 일어나 심심한걸님과 서이사님께 전화를 하여 취소한 사실을 알리고 조반을 먹고 쉬며 부산i형과 통화를 하여 am11시에 만나 점심이나 먹고 오려니 am9시반에 만나잔다. 탄천2교밑에서 부산형과 만나 왕숙천을 따라 오음리.. 일상과 다이어리 2011.05.01
오랜만에 그린필드님을.... 점심을 먹고 시간에 여유가 있어 안심형에게 전화를 했다. 행여 시간이나 내어 볼 요량으로.... 저녁때 한번 보자는 약속을 하고 얼마를 있었는데 그린필드님께서 손폰으로 메세지를 주셨다. 나의 고향이며 아내의 닉네임인 반구정에 올라 철조망이 쳐진 임진강을 바라보며 강심에서 어부들의 고기잡.. 일상과 다이어리 2011.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