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님, 청심님, 곱슬님을 만나던 날 늦은 아침을 먹고는 잔차를 타고 양재천을 거쳐 탄천으로 해서 한강변을 달려 볼까하고 10시경 집에서 나선다. 탄천을 끼고 한강쪽으로 달리고 있는데 울회팀복을 입은 세명의 라이더가 앞에서 달려 온다. 서로 달리면서 인사를 나눈다. 안녕하세요! . 혹!. 백두산일행이 아닐까?. 하면서 자장구의 기수.. 일상과 다이어리 2006.01.22
경술년 새 아침이 밝았다. 경술년 새 아침이 밝았다. 용답동에 사시는 부모님을 찾아 뵙고 인사를 올려야 한다고 가족들을 다그친다. 아들녀석은 여친과의 약속이 있어 할아버지, 할머니께 인사 드리러 가는것을 탐탁하게 생각치 않는다. 아들/딸을 설득. 해마다 첫날에는 어른들께 인사를 올렸으니 올 해도 빼 놓을 수 없노라.. 일상과 다이어리 2006.01.01
잔거를 가치 타고 시퍼여 운영진 여러분 안냐세여 잔거를 탄지 1년 되었거든여. 그래서 카페에 가입해서 동호회원들과 잔거를 가치 타고 시퍼서 B&P에 가입핸는데 많은 정보가 차단되언네여 청년시절에 한동안 수영을 즐겼었여. 평형, 자유형, 배형, 버터플라이 등등. 결혼해서는 등산에 미쳐 북한산, 도봉산 등 서울근교 산과 .. 일상과 다이어리 2005.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