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하루의 모친 별세 조용한하루와 영흥도로 자전거를 타러 가기로 하였다. 아침에 전화를 하기로 하고 승용차로 오이도까지 이동하여 대부도~선재도~영흥도를 일주하고 오이도로 돌아와 다시 승용차로 귀가하기로 하였는데 아침에 하루에게서 전화가 걸려 와 어머니께서 타계하셨다며 약속을 못지키겠단다. 어머니께서.. 일상과 다이어리 2007.11.09
아내에게 바치고 싶다 사랑이란 이름을 몇일전 아내와 자양동에서 저녁을 먹고 오는 길에 잠실선착장 부근에서 잠시 쉰다. 주변에서 자리를 깔고 앉아 쉬는 가족을 보면서 자전거를 타면서 마음 열고, 함께하는 가까운 분을 모시고 잠실선착장 주변의 잔디밭에서 저녁을 준비하여 함께 먹었으면 좋겠다는 아내가 이야기한다. .. 일상과 다이어리 2007.07.27
친구 부친의 상가 사회 첫발의 직장 친구인 용선의 부친께서 노환으로 별세를 하셨기에 일산의 동국대병원으로 문상을 다녀와 이튿날에는 포천의 장지에 아내와 둘이서 하관을 참관하고 돌아왔다. 일상과 다이어리 2007.07.22
민속명절 설날 민속명절인 설날 ^^* 나 어릴적 상당히 두근 거리는 맘으로 설레임을 안고 이 날을 기다렸는데. . . . 세월이 흘러 작금에 이르러 이 날이 두렵다 -_-;; 일상과 다이어리 2007.02.18
고향친목회 울 고향은 파주목의 임진강변의 문산에 위치해 있다. 어릴적 동무들과의 모임을 시작한지 어언 30성상이 넘었고 우리는 이 친목을 다지는 모임을 동심회라 칭하고 군 시절만 빼고는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끈끈하게 유지되고 있는 것은 동향이라는 특성 때문이리라 회원 12명이 돌.. 일상과 다이어리 2007.02.04
일욜저녁 남산 오른후 먹벙으로 횐님 여러분 안녕하시렵니까? 날씨가 춥습니까? 움직이기 귀찮습니까? 등 따시고 배 부르니 기냥 눕고만 싶습니까? 횐님덜 그래도 나와 보십시요! 긴긴 겨울밤이지만 잠시의 시간을 내어 잔차질을 하면 긴밤은 짧아지고 낮은 길어짐니다. *^^ 여러분과 남산에 올라 서울의 야경을 감상하고 나서 저녁식.. 일상과 다이어리 2007.01.19
몬먹구는 못배기는 부샨 직송 아나고 몇일을 설레는 맘으로 날을 보낸다. 부산에서 올라 올 아나고란 넘이 나의 입맛을 사로잡을 태세. . . . 드뎌 기다리고 기다리던 순간의 날 pm 6시 만찬의 밥상에 아나고회가 벌겋게 옷을 벋고 태갈도 곱게 상위에 앉아 소복하니 올라온다. 갖은 양념을 한 초고추장에 고추냉이 한 숫가락을 .. 일상과 다이어리 2007.01.11
대진항 뒤풀이 라이딩 및 먹벙 대진항을 다녀온 기념으로 뒷풀이 라이딩 및 도망가는 가을이 아쉬어 이넘을 따라잡기 위해 라이딩길을 떠나려합니다. 하남 생태공원의 갈대밭과 한강숲지 천진암과 계곡 그리고 단풍길 경안천 숲지와 다이어트 길 드라이브 무수리 산골마을로 라디딩을 즐겨 보고자 합니다. 출발일시 : 2006년 11월 12.. 일상과 다이어리 2006.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