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모시고 조곡천 산들에 농원으로 장어 먹으러 초복을 앞두고 연로하신(아버님은 88세, 어머님은 87세) 부모님을 찾아 뵈니 지난 일욜날에 막내아들이 다녀가며 냉면을 사 주셨는데 맛나게 잡수셨다고 냉면을 사달라 하신다. 해서 냉면과 따끈한 물만두를 주문해 함께 저녁을 먹고 집으로 와 그래도 자주 부모님을 찾아 뵈는 동생이 이.. 일상과 다이어리 2012.07.22
부실해 진 나의 아침상과 아들여친이 만들어 보내 준 간장게장 이렇게 아침상을 받은지 벌써 1년 하구 한달이 넘었다. 그러니까 2011년 6월 초하루부터 시작한 저염식 조반상이다. 야채계란후라이에 토스트 한장, 야채샐러드 한접시, 우유 한잔 이렇게 시작된 아침상이 이제는 삶은 닭알 두알, 우유한잔, 야채샐러드로 바뀌어 벌써 일년이 넘었다. 헌데 .. 일상과 다이어리 2012.07.17
쑥향기님이 불러 자양동 세현에서 지난 목요일 저녁식사 하자는 말씀이 있었으나 넘 비도 오고해서 오늘 약속을 하여 아내와 자전거를 타고 자양동으로 향한다. 가다가 마차님을 만나 잠시 이야기를 하다 세현식당으로 들어서니 먼저 쑥향기님께서 도착하여 게신다. 이뽀님도,,,,. 바닷장어탕과 장어구이로 소주한잔하는 .. 일상과 다이어리 2012.07.07
우리 가족 그리고 애견 아리 얼마전 아들이 전자통계학 석사과정 논문을 발표하는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모습을 아들의 여친 나연이가 사진을 찍어 카톡으로 보내왔다. 집에서 키우는 애견 아리가 아내의 벼게앞에서 깊은 잠에 들어 사진을 찍는 줄도 모르고 단잠을 잔다. 그러더니 찰칵하는 카메라소리에 놀라 일어.. 일상과 다이어리 2012.06.11
자양동 세현에서 어제 올만에 안심형에게 전화를 해 보았다. 시간이 있으면 저녁에 식사라도 하자고. 그랬더니 일이 있어 지방에 내려왔다며 내일 보자신다. 조용한하루 서성진에게도 전화를 하여 오늘 만나서 저녁을 먹자고 약속을 잡는다. 오늘 점심시간에 모밀국수를 먹고는 안심형에게 전화를 하여 .. 일상과 다이어리 2012.06.01
강남구민 체육대회와 조카인 건모딸의 돌잔치 어제 파트에서 함께 근무하던 두분이 다른 파트로 가시고 새로이 두분이 오셨기에 가시는 분과 새로 오신 두분과 함께 환송연을 가졌다. 자양동의 식당에서 낙지샤브샤브로 조촐한 환송연을 갖고 몇이서 노래방으로 이동하여 한시간을 놀고 집에 들어가니 자정이 넘었다. 5월은 가정의 .. 일상과 다이어리 2012.05.13
광명시장내 홍두께칼국수집으로 엊저녁에 부산i님께 전화를 해 오늘 일정이 어찌 돼는지 여쭸다. 확답을 못주고 아침에 연락을 준다. 일찍 마치자고,,,,. 하긴 나도 아내와 어버이날 찾아 뵐 수 없으니 오늘 다녀오자 해 일찍 마쳐야 했다. 퇴근길 약속장소인 탄천삼거리로 가는데 동쪽으로 이동하는 라이더들의 행열이 .. 일상과 다이어리 2012.05.05
자양동 세현에서 하루와 지난 4월 8일 안심형의 딸 혼사가 춘천에서 있었다. 허지만 먼저 고향 친구들 모임인 동심회 유사를 내가 하기로 되어 있었고 그것을 자양동 식당에서 하고 유람선을 타는 것으로 선약이 되었기에 부득불 참석을 못하고 서사장(조용한하루)에게 대신 경조금을 전달해 달라고 했기에 오늘 .. 일상과 다이어리 2012.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