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체육행사를 정일환씨 문병으로 오늘 봄을 맞이하여 직장에서 봄철 체육행사로 얼마전 위암 수술을 받고 집에서 요양중인 정일환씨를 찾아 함께 식사를 하기로 하였다. 아침에 출근하며 양재천뚝방에 벗꽃이 만개하여 기념으로 몇컷,,,,. 집에 돌아오는 길에 가로등빛을 받아 휘황찬란하게 반사하는 벗꽃의 향연을 느낀.. 일상과 다이어리 2012.04.19
고향친구 동심회 유사를 내가 오늘 고향친구들의 모임인 동심회 유사가 있었다. 지난번 적성의 양산박에서 총무를 맡고있는 정수가 내 차례라고 얘기해 어디서 할까? 무얼 먹을까 고민이 된다. 장소는 찾기는 쉽지도 장소도 협소하겠지만 나의 단골인 자양동의 세현식당에서 하기로 하고, 메뉴는 지난 유사때 광덕이.. 일상과 다이어리 2012.04.09
명일동 다원에서 내가 좋아하는 후배중 서덕희를 사무실로 불렀다. 커피 한잔을 하면서 저녁에 만나 소주한잔 하기로 약속을 하고 후배중 이영상과 안창근을 함께 부른 뒤 명일동으로 나간다. 명일역에 도착하여 약간 서덕희를 만나는 시각이 이르나 다원으로 술 한잔 하러 오는 손님들이 많아서 먼저 자.. 일상과 다이어리 2012.03.28
동심회 모임 자양식당의 위치 안내 친구들아 봄 기운이 무르익었네, 그동안 잘 지내셨나! 동심회 모임이 4월 8일(일요일) 12시로 부부가 모두 나와 즐겁게 봄을 만끽하세 모임 장소는 서울 광진구의 뚝섬유원지부근 아래 지도의 "자양식당"으로 정하였고 주소는 서울 광진구 자양2동 608-30번지 이라네 [☎02-456-4857] ※ 참고로 .. 일상과 다이어리 2012.03.21
임진년 새봄이 시작되는 한주의 시작 임진년 춘삼월의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어 월요일에 집으로 퇴근하기 전에 참신김선형에게 연락해 낼 소주 한 잔하기로 한다. 화욜날 퇴근하며 명일역에서 만나 다원이라는 허름한 그러나 특별한 상차림이 있는 식당을 가는데 예전에 있던 다원이 보이질 않아 조금더 골목길을 올라서니 .. 일상과 다이어리 2012.03.12
신묘/임진년 겨울 서울에 젤로 눈 많이 온 날 눈덮힌 대모산을 넘어 신묘년 임진년 겨울 서울에 젤로 눈이 마니 온날이다. 도시철도 운전분야에서 근무하는 나로서는 눈이 많이 오면 그야말로 최악의 날이다. 오늘 야근을 위해 pm4:30. 서울지역에 대설 특보가 내려 출근길에 등산화를 고쳐신고 집을 나서는 그야말로 함박눈이 하늘을 뒤 덮는다. pm7:0.. 일상과 다이어리 2012.02.01
송구영신 근하신년 다사다난했던 한 해, 사고와 사건이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어제의 태양이 지고 오늘의 태양이 떠 올랐습니다. 영롱하고 희망찬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흑룡과 함께 이 신령스런 흑룡을 타고 대망의 용비어천가를 불러봅시다. 서로를 위하고 다 함께 사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 일상과 다이어리 2012.01.01
나의 살던 고향과 임진강수라상 내가 살던 고향땅은 북녁과 가까운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사목리다. 이곳을 예전엔 파주군 임진면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었다. 더 오래된 조선조에는 평양으로 가는 길목인 파주목이였다. 어제 고향 동무들의 친목 모임이 임진나루와 화석정이 있는 근처인 "임진강수라상"이라는 .. 일상과 다이어리 2011.12.05
일월화수목금토 이번주는 매일 약속이 잡혔다. 일욜 용문까지 전철로 이동하여 잔거 타구 춘천까지 가서 되돌아 오다.... 월욜 멤버 파이브가 다 한자리에 있어서 동태해물전골로 .... 화욜 직장의 회의끝에 묵은지감자탕에 두부를 듬뿍 얹어.... 또 자리를 옮겨 생굴로.... 수욜 걍 집으로 와서 아내.. 일상과 다이어리 2011.11.05
동심회 모임 양산박 어릴적 동무들의 모임인 동심회^^ 한 동리에서 낳고 자란 동무들이 어린적 마음에 변함이 없자고 모임을 결성한지 어언 40성상이 가깝다. 20살이 되기도 전에 만들어져 군생활 동안에 잠시 휴지기를 같고 모두가 제대를 한 연후에 다시 모여 지금까지 이어오면서 결혼을 하고는 아내들도 동참을 하게 .. 일상과 다이어리 2011.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