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이 장가를 간다 내가 장가를 간지 30성상. 11월에 결혼하여 자양동에 신혼 살림을 차리고, 다음해 9월에 혜민병원에서 녀석을 낳기 위해 아내를 입원 시켰으나 철도기관사로서 제천에서 청량리로 오는 열차는 왜 이리도 더디고 더디던지,,,,. 그때는 전화도 없던 시절이라 궁금증이,,,,. 일이 끝나자마자 병.. 일상과 다이어리 2013.02.24
태서씨 송별 그리고 영구씨 환영 그동안 함께 일했던 태서씨가 본선 승무를 위해 나가시고, 본선 승무를 하던 영구씨가 운전취급실에 오시게 되었다. 전부터 영구씨가 들어 오시게 되었으나 갑상선암 수술 뒤 목소리가 안 나와 말로 많은 지시하는 일이 이곳 일이라 왠만큼 목소리가 자리하게 되어 자리를 옮기게 된 것.. 일상과 다이어리 2012.11.13
사목리의 어릴적 54와 55 말양들 저지난주 목욜날 어머니께서 허리가 아프다 하셔 건대병원에 가정의학과에서 진찰은 받은 바 허리에 이상이 있으시다며 응급실에 입원해 처치를 받으라 했으나 이 병원의 신경외과 최우진교수님께 진료를 계속 받았기에 진료를 보시는 월요일로 예약을 마치고 월요일에 최교수님의 진.. 일상과 다이어리 2012.11.13
고향의 동무들 모임 동심회를 재성네 원두막에서 고향땅, 파주하고도 문산읍 사목리 어릴적 빨개 벗고 뛰어 놀던 동무들의 모임 동심회는 어릴적 마음을 잃지말자고 만든 모임으로 벌써 40년이 되었다. 그 모임이 우리들이 젊은 시절, 군대 가기 전에 만들어진 모임으로 한창때부터 시작된 마음이 결혼을 하고 부부간에 모임을 가지며 아.. 일상과 다이어리 2012.10.15
광진구 장애인 봉활을 가서 우리가 가서 한 일들은 종이 쇼핑백을 만드는 일이였다. 한팀은 백을 접고, 한팀은 백의 손잡이를 끼우는 일이였다. 이렇게 오전 작업을 마치고 인근의 식당으로 옮겨서 닭볶음탕으로 점심을 먹고, 내가 먹지 않는다고 동태찌개를 따로 주문해 준다. 여기에 덧붙여 장수막걸리로 반주를 .. 일상과 다이어리 2012.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