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여러 벌 입고 준비운동 후 '씽씽'… 당뇨병·심장병·고혈압 막아 '팔팔' 사진 크게보기‘자출족’이란 신조어가 있다.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을 이른다. 이들이 모인 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카페는 회원 수만 68만 명에 달한다. 야외활동이 줄어드는 계절이지만 이들은 날씨를 가리지 않는다. 그러나 자전거는 야외 운동 중에서도 가장 날씨에 민감한 스.. MTB 기술·정비 2015.11.16
호흡·심장박동·체온 맘대로 조절, 스트레스야 가라 서울백병원 우종민 교수(오른쪽)가 윤이슬(가명)씨의 심장박동, 체온 등 자율신경을 관리하는 바이오피드백 치료를 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석준] 현대인은 스트레스와 함께 살아간다. 피할 수 없다면 부닥쳐 극복하는 게 최선의 방책이다. 의학적인 치료도 이와 다르지 않다. 자율신경계.. 건강한 삶 헬스 2015.11.16
“췌장암 5년 생존율 8%로 후퇴 … 제대로 인식, 치료해야” 사진 크게보기 췌장암은 인식도가 낮아 폐암·유방암과 달리 생존율이 예전보다 더 떨어졌다. 장정순 교수가 췌장암의 최신 치료법과 인식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두종] 췌장암은 현재 치료가 가장 어려운 암이다. 5년 생존율이 가장 낮고 사망률은 높다. 조기에 발견.. 건강한 삶 헬스 2015.11.16
"췌장암 검진" 3%뿐… 돌연 체중 줄면 의심을 [커버스토리] 본지·임상암학회 췌장암 인식도 조사 ‘스티브 잡스, 루치아노 파바로티, 패트릭 스웨이지…. 췌장암에 희생된 유명인이다. 췌장암은 가장 독한 암으로 알려져 있다. ‘인류 최악의 암’, ‘걸리면 죽는 암’ 등 따라붙는 수식어도 다양하다. 사람들이 인식하는 췌장암에 .. 건강한 삶 헬스 2015.11.16
대장암 환자 많은 나라들, 고기보다 술이 문제 사진 크게보기 7세 아들을 둔 아빠 오복형(36·서울 성북구)씨는 “고기는 어쩔 수 없지만 햄·소시지 같은 가공육은 아예 끊을 생각이다. 아이에게 먹이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나 자신도 절대 먹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가공육과 소·돼지.. 건강한 삶 헬스 2015.11.05
서유헌 가천대 뇌과학연구원장 "초정밀 MRI로 뇌질환 규명, 임상연구 … 치매 정복 머잖았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흔히 ‘100세 시대’라고 한다. 그만큼 사람의 수명이 길어졌다는 뜻이다. 한국인의 평균수명도 80세를 넘어 90세를 바라본다. 의·과학 발전 덕분이다. 하지만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은 무의미하다. 삶의 질이 관건이다. 21세기 의학에서 뇌.. 건강한 삶 헬스 2015.11.02
낙상예방을 위한 2011 가이드라인 발표내용 세계적인 통계를 보면 65세 이상 노인의 약 30%, 80세 이상은 약 40%가 매년 낙상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낙상 후 약 10%는 척추나 고관절, 손목 등의 골절이나 뇌출혈 등의 중증 손상을 입기도 한다. 2011년 9월 26일 대한노인재활의학회, 대한노인회에서 낙상예방을 위한 가.. 건강한 삶 헬스 2015.11.02
잦은 소변 탓 밤에 화장실 가다 백내장으로 시야 어두워 '꽈당' 또 집안은 밝게 유지해야 한다. 전기료를 아끼다가 바닥에 깔린 물건을 못보고 넘어지기 쉽다. 조명은 그늘지지 않도록 여러 개보다 하나의 등으로 쓰고, LED처럼 전기료는 적게 나오면서 밝기는 두세 배 밝은 등으로 교체한다. 보조기구를 잘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지팡이는 보행에 대.. 건강한 삶 헬스 2015.11.02
덩이뼈 부러진 노인, 절반이 두 달 내 숨진다 사진 크게보기 [일러스트=최승희 choi.seunghee@joins.com] 주부 김수연(37·서울)씨는 얼마 전 혼자 사는 모친(65)이 화장실에서 미끄러졌다는 소식에 가슴이 덜컹 내려앉았다. 아버지도 2년 전 계단에서 미끄러져 고관절이 부러졌다. 그뒤 아버지는 입원 두 달 만에 6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건강한 삶 헬스 2015.11.02
고지방이지만 꼭 먹어야 할 건강식품 5가지 지방하면 다이어트를 망치는 원흉으로만 여기는 경향이 있다. 이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지방이 아예 없거나 저지방 식품에만 몰린다. 국제식품정보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67%의 사람들이 되도록 지방을 적게 먹으려고 노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런 대중.. 참살이 삶 웰빙 2015.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