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즐겨 먹는 남성들에겐 무슨 일이? [리얼푸드=고승희 기자] 영양 전문가들이 가장 ‘값싼’ 건강식품으로 꼽는 계란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식재료다. 그 중에서도 특히 남성들이 더 많이 섭취하면 좋은 이유가 최근 밝혀졌다. 계란을 즐겨 먹는 남성이 계란을 잘 먹지 않는 남성에 비해 2형(성인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 건강한 삶 헬스 2018.10.30
무심코 녹여 먹은 고기, 냉장고에 다시 넣었다 먹으면 '배탈' 십상 식중독 5~6월에 가장 많이 발생... 예방 위해서는 개인위생 철저히 하고,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어야[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봄을 느끼는가 싶더니 요즘은 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면서 때 이른 더위가 찾아왔다. 여름철이 무색한 날씨에 걸맞게 전국 각지에서 식중독 발생 보도가 이어지고 .. 건강한 삶 헬스 2017.05.30
모낭 뿌리째 뽑아 이식··· 모발 생착률 향상, 피부 손상 최소화 효과 큰 비절개식 모발이식 노블라인 모발이식센터 백현욱 원장이 탈모가 시작된 30대 남성의 두피 상태를 토털뷰로 확인하고 있다. 프리랜서 송경빈 약으로도 치료하기 힘든 중증 탈모 환자에게 모발이식은 희망이다. 무너진 헤어라인이나 휑하게 드러난 정수리를 단숨에 복구한다. 모.. 건강한 삶 헬스 2017.04.10
대상포진·폐렴구균·일본뇌염 이제라도 백신 맞고 예방하세요 중·장년 때 챙겨야 할 예방접종 건강의 가장 큰 적은 방심이다. 중·장년은 방심으로 건강을 잃기 쉬운 시기다. 만성질환이 하나둘 쌓이면서 몸의 부담이 늘고 어느새 세균·바이러스의 공격을 막아내는 힘이 떨어진다. 방어 전략이 필요하다. 예방접종은 가장 확실하면서도 효과가 좋.. 건강한 삶 헬스 2017.04.10
“근골격계 질환 치료 추나요법 우수성 해외서도 인정받아” 좌담회 추나요법 건강보험 시범사업 의미 지난 2월 정부는 한방 추나(推拿)요법 건강보험 시범사업에 돌입했다. 근골격계 환자가 전국 65개 시범기관(한방 병·의원)에서 추나요법을 받으면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추나요법은 한의사가 손이나 신체 일부분으로 관절·근육·인대를 교정해.. 건강한 삶 헬스 2017.04.10
건강기능식품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세계 정상급 깐깐한 관리 한국 기능성·안전성 검사 건강기능식품 섭취가 일상화된 시대다. 평소 건강을 꾸준히 챙겨야 한다는 인식이 보편화됐다. 하지만 소비자는 건강기능식품을 모두 믿고 먹어도 될지 고민이다. 일부 허위·과대 광고를 하거나 정식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지 않은 불량 제품이 생겨나서다. 안.. 건강한 삶 헬스 2017.04.10
의학·한방·치과 팀워크 탄탄, 뇌졸중 치료·재활 책임진다 경희의료원 뇌졸중 전문 진료팀 뇌졸중은 뇌혈관은 물론 심장 치료와 재활, 염증 관리 등 다각도로 접근해야 재발을 막을 수 있다. 사진은 전문 진료팀이 치료법을 논의하는 모습. 프리랜서 조상희 의료의 질이 의사 개인의 역량에 좌우되는 시대는 지났다. 최근에는 첨단 장비와 시설 그.. 건강한 삶 헬스 2017.04.10
코골이 심해 부부싸움 … 그냥 두면 심장병·뇌질환 위험 잘 아는 변호사 친구한테서 최근 문의 전화가 한 통 왔다. “심하게 코를 고는 게 결혼 생활을 유지할 수 없는 사유가 될 수도 있나? 이혼소송 중인 부부가 있는데 남편이 코를 심하게 곤다고 하네.” 수술로 혀뿌리나 입안 공간 확장 성공률 50% … 비싸고 합병증 우려 잘 때 입에 공기 넣는.. 건강한 삶 헬스 2017.04.05
운동해라, 술 줄여라 … 동네명의는 하나같이 ‘잔소리쟁이’ 우수 의원 지난달 31일 오전 11시 서울 동대문구의 한 내과 의원을 찾았다. 진료를 마친 환자를 무작위로 골라 만족도 등을 물었다. 이 병원은 최진내과의원이다. 본지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의 5가지 항목에 대한 진료의 질 평가를 종합해 우수 의원으로 선정한 곳이다. 진짜 .. 건강한 삶 헬스 2017.04.05
대장 선종은 암 되는 나쁜 혹, 간·갑상샘 물혹은 착한 혹 몸속 장기에 생기는 혹 서울 마포구에 사는 고진옥(63·가명·주부)씨는 얼마 전 건강검진을 받고 시름에 잠겼다. 간에 혹이 발견됐다는 검사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의사는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혹이니 신경쓰지 않고 살아도 된다고 했지만 찝찝한 마음은 어쩔 수 없었다. 혹시나 하는.. 건강한 삶 헬스 2017.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