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모자라” 남과 비교 말고 자기 재능 ‘셀프 칭찬’ 하라 건강한 정신습관 만들려면 중요한 시험을 망쳤을 때 인생이 끝난 것처럼 좌절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무덤덤하게 넘기는 사람도 있다. 단순히 ‘멘털’이 강하고 약하고의 문제만은 아니다. 평소 생각하는 습관, 이른바 정신습관에 따라 대응하는 방식이 다른 것이다. 문제는 정신습관이 .. 건강한 삶 헬스 2017.03.06
늘 부정적인 생각 땐 우울증 위험 2배 크다 커버스토리 마음의 병 키우는 ‘정신습관’ ‘내가 그때 왜 그랬을까’ ‘나는 너무 못났어’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하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한다. 하지만 이런 생각이 습관이 되면 곤란하다. 마음의 병을 키우는 씨앗이 된다. 습관이 자라서 성격.. 건강한 삶 헬스 2017.03.06
혈액순환 돕는 오메가3, 건강한 노년의 동반자 노년기 건강수명은 혈관 나이에 달렸다. 혈관이 늙고 병들면 협심증과 황반변성, 치매 같은 노인성 질환이 찾아오기 때문이다. 매일 아침 세수하듯 혈액이 흐르는 길도 깨끗하게 관리해 줘야 한다. 혈관에 영양을 공급해 건강수명을 늘리는 대표적인 실버 영양소는 오메가3다. 하지만 국.. 건강한 삶 헬스 2017.02.15
체질·증상 맞춤형 복합한약, 면역력 높여 폐·심장 기능 회복 현대 의학은 증상을 중심으로 치료한다. 가래가 심하면 삭혀서 없애고, 열이 나면 해열제를 먹는 식이다. 한의학의 개념은 다르다. 신체 회복력을 끌어올려 병을 다스린다. 약이 직접 병을 고치기보다 내 몸이 나를 치료하게 한다. 완치가 어려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천식 같은 호흡기.. 건강한 삶 헬스 2017.02.15
체중·BMI 연연하지 말고 기초대사량 늘려라 남성이든 여성이든 30대 이후로는 이른바 '나잇살'이 찌기 시작한다. '예전과 달리 조금만 먹어도 금방 살이 찐다' '팔다리는 가늘어지고 배만 볼록해진다' '체중은 그대로인데 사이즈만 늘어난다' '팔뚝·옆구리·엉덩이가 흘러내리듯 늘어진다' 등 증상도 다양하다. 나잇살은 몸매 관리.. 건강한 삶 헬스 2017.02.15
틀니와 임플란트 절묘한 조합…구강 건강 업↑ 비용 부담 다운↓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치아를 하나둘씩 잃는다. 결국 치아가 거의 없는 ‘무치악’ 상태가 된다. 환자는 기로에 놓인다. 틀니를 끼거나 임플란트를 심어야 한다. 하지만 모두 부담이다. 틀니는 관리를 잘못하면 심각한 감염 질환이, 임플란트는 비용이 발목을 잡는다. 이런 환자에게 버팀.. 건강한 삶 헬스 2017.02.15
중증 비뇨기 환자의 희망…국내 최소침습수술 선도 중증환자 비율은 병원의 질을 가늠하는 지표다. 실력이 뛰어난 병원에 중증환자가 몰려서다. 고대안산병원(상급종합병원) 비뇨기과에 해당하는 얘기다. 이곳의 중증환자 비율은 상급종합병원 기준(17%)을 훨씬 웃도는 60%에 달한다. 지역에서 환자가 마지막에 찾는 병원이라는 의미다. 고.. 건강한 삶 헬스 2017.02.15
엉덩이 밋밋하면 균형감각 떨어지고 뼈도 약해진다 현대인에게 의자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다. 목을 가누기 시작한 신생아는 바운서에 앉아 놀기 시작해 성인이 되면 소파나 의자에 정착한다. 2015년 질병관리본부에서 발간한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은 하루 평균 7.9시간을 의자에 앉아 보낸다. 호모체어쿠스라는 말이 나오는 이.. 건강한 삶 헬스 2017.02.08
무릎 굽힐 때 '뚝', 배 안 고픈데 '꼬르륵' 관절염·암 징조일 수도 굽힐 때 나는 ‘뚝’ 소리, 스트레칭을 할 때 허리에서 나는 ‘우두둑’ 소리는 나이 들수록 심해진다. 그래서 나이 들어 관절에 문제가 생겼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소리만으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관절 속 ‘관절액’에서 순간적으로 공기가 빠져나가는 소리다. 관절액은 나이를 먹.. 건강한 삶 헬스 2017.02.08
기미 제거는 겨울에, 축농증·아토피 치료는 여름에 요즘 ‘우주의 기운’이라는 말이 유행이다. 질병에도 보이지 않는 ‘기운’이 관여한다. 온도·습도·기압차 등의 기후 요인이 대표적이다. 날씨가 우중충하면 뼈마디가 쑤시거나 비가 오기 전에 유독 두드러기가 나는 것은 모두 기후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기후에 따라 질병이 유독.. 건강한 삶 헬스 2017.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