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유원지와 수레넘어고개 기축년 설이 지나고 날씨가 많이 풀려 얼었던 한강물이 오뉴월 봄눈 녹듯이 녹아 내려 꽁꽁 얼었던 강심에 질펀하니 젖어있는 가운데 강길을 따라 수레넘어고개를 다녀오기로 국토여행에 번개를 올려 함께하고픈 몇몇 분께 쪽지로 인사를 드렸다. 10시의 잠실대교밑, 약속시간을 맞춰 강길을 따라 약.. 근교 도로·둔치 2009.02.01
새터유원지~수레넘이고개 기축년 설이 지나고 날씨가 많이 풀려 얼었던 한강물이 오뉴월 봄눈 녹듯 녹아 내려 꽁꽁 얼었던 강심에 질펀하니 젖어있는 가운데 함께하고픈 몇몇 분과 강길을 따라 수레넘어고개를 다녀오기로 국토여행에 번개를 올려 인사 드린 후 약속시간에 맞춰 잠실벌을 지나는데 10시 현재 개울님께서 손폰.. 근교 도로·둔치 2009.01.29
새터~수레넘이고개 기축년 설날을 맞이하여 댁내 두루 평안하시고 강건하시며 하시고자 하는 일들이 모다 이뤄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설이 지나자, 새봄을 알리는 봄비가 전국적으로 나린다 하니 어느새 계절이 입춘이 우리 가까이 왔음을 말해 줍니다. 자전거를 사랑하며 이웃과 함게 하고픈 분들께서 겨우내 묵혀 .. 근교 도로·둔치 2009.01.18
일타이석따라 묘적사/수종사들러보기 어제 본가에서 과메기에 소주한잔을 곁들이고 집으로 돌아오니 아내가 아이비님께 전화를 하여 오늘 일타이석번개에 대한 것을 물어보며 함께 동참할 것을 약속한다. 밤 늦은 시각 아들녀석이 학교에서 돌아오며 친구들과 약속을 하였다고 차를 같고 나갔다 늦게야 들어온다며 승용차.. 근교 도로·둔치 2008.12.07
반구정과 강남300 어제 오이도를 다녀왔다. 아내는 내일은 쉬라더니 아침에 일어나 간식거리를 싸면서 나에게 함께 가잔다. 아마도 셀파?인 모양이다. 탄천2교밑에서 아이비님과 노트님을 만나기로 하여 약속장소에 도착하니 잠시후 아이비님이 도착하고 조금 있다가 노트님이 도착하였는데 느닷없이 서이사님께서 도.. 근교 도로·둔치 2008.10.28
안골종가 추적추적 가을비가 내리는 가운데 산하님과의 약속이 있어 양재4교밑으로 나가니 어느새 산하님이 나와 우의를 입은 상태로 나를 맞이한다. 산하님은 어제 케나다에서 나와 시차 적응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나와 약속을 하고 약속을 하였으니 약속을 지킨다는 나와 같은 생각에 나온듯 빗속을 뚫고 .. 근교 도로·둔치 2008.10.10
마차님의 월정초라 "번천" 어제 총알탄님과 노트님 그리고 아내인 반구정과 남한산성을 다녀왔다. 산성에서 저녁을 먹고 있는데 마차님으로부터 손폰이 울려댄다. 내일 일정초라에서 번천을 간다며 함게 가자하여 평소같으면 느긋할 아침을 분주하게 보낸다. 조반을 먹고 약속장소인 잠실대교밑으로 나가니 09:55. 많은 분들이 .. 근교 도로·둔치 2008.08.25
남한산성으로 몇일전 태인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동갑내기들이 모여 함께 산행을 하였으면 어떠냐는 전언이다. 태인님은 지난해 울진MTB축제시 인사를 하였는데 나로서는 얼굴을 기억할 수가 없어 미안한 마음 금할 길 없던 와중에 전년 10월의 여의도~방화대교 정모에서 두 사람을 보고 동갑나기라는 말에 호감.. 근교 도로·둔치 2008.01.20
송년라이딩 및 뒷풀이 다사다난 했던 정해년 한해를 보름 남겨 놓고 가는세월 붙잡고 자전거와 사람들의 송년모임에서 반가운 얼굴들과 회포도 풀기전에 헤어진것이 안타까워을 더 깊은 추위가 오기전에 송년라이딩을 갖고 회원들과 정다움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라이딩을 마치고 뒤풀이 할 예정입니다. *^^* ㅇ 출발일.. 근교 도로·둔치 2007.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