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속에 흘러가는 달 그림자

내가 좋아하는, 언제나 나를 반겨주는, 그리고 언제고 내가 어디를 가고자 한다면 말없이 태워주는 넘. 헌데 넘이 탈이 났다. 언제부턴가 달리는 것이 원만하지 않아 병원에 가고자 하였으나 차일피일 하다가 오늘에서야 동네에 새로 생겼다는 병원으로 달려는데 열대우림의 기후를 닮아 가는지 스콜 ..

아내인 반구정과 양재천과 탄천이 만나는 곳. 탄천2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자전거를 타고 아무곳이나 가려하였으나 시네나리아님과 함께 나온 반구정은 pm3시반까지 집에 와야 한다며 가까운 곳으로 가잔다. 탄천을 거슬러 복정4거리앞의 대아교를 지나는데 샤니님과 미찌님을 만..

기분 좋은 하루가 동녘을 밝히는 태양의 장엄함과 같이 여명이 밝가오는 순간에 서광이 물들어 온 한반도를 흥분의 물결로 물들이고있다. 우리나라 태극전사들이 남아공에서 보내온 쾌거는 월드컵100년사에 처음있는 원정 첫 16강 진출이라는 승전보를 올렸다. 거리 응원에 나선 국민이나 안방에서 TV..

여기까지 2부 노래방의 모습이고 3부 무대로 버섯매운탕과 소고기샤브샤브집 그리고 자리를 옮겨 카페로 들어선다. 카페는 은밀한 농익은 분위기가 묻어나는 곳으로 병맥과 칵테일로 낭만과 여유를 쫓는다.

*** 심심한걸님의 축원드리는 모습 *** *** 들풀님의 축원장면 *** *** 달리거팡님이 축원을 드리고 계신다 *** *** 헬렌님께서 새잔차를 앞에 놓고 축원을 드린다.*** *** 두바퀴님과 총알탄님께서 쌍으로 축원을 드리는 중 *** *** 우듬지님과 쉬엄쉬엄님께서 축원을 *** *** 조앤님께서 축원을 드리는 모습 *** *..

팔당대교 남단에 위치한 검단산 밑자락 창우동에 중턱에 자리한 소나무집이다. 이집은 잔치국수와 비빔국수가 3k\으로 행주산성의 국수집 만큼이나 넉넉하고 많은 국수를 주어 앞으로 잔차 인구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듯 싶다. 1층과 2, 3층으로 되어있는 아담한 집을 1층에는 국수를 전문으로 하고 2, 3..

날씨가 많이 풀려 자전거 타기에 안성마춤일 듯 싶었다. ^^ 어제 깐돌님이 손폰을 주신다. 내일 눈이 온다는데 자전거를 타느냐고? 그래서 내일의 일은 그때 가서 이야기 하자하여 약속을 한다. 약속장소인 탄천2교밑으로 가는 중에 쉬엄쉬엄님이 손폰을 주신다. 날씨가 안 좋은데 라이딩을 진행하느냐..

아내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이렇듯 좋을 수가 없다. 아내가 강촌이 진행하는 부부바이크의 강촌별장에 가자한다. 토욜날 강촌에 가서 하루 쉬고 일욜날 강촌챌리지코스를 탄다는 것이다. 헌데 지난주에 있던 계획이 비로 이번주로 연기되었는데 이번에도 주말 비 소식으로 폭파가 되고 일욜날 불..

아내와 둘이 강남300코스를 돌기로 약속을 하였다. 헌데 경찰청의 호출이 있었기에 -운전면허 적성검사 미필에 의한 면허취소 통보 예정- 강남면허시험장에 가서는 면허인가에 따른 절차 -약식이지만 신체검사(운전에 필요한)를 인지대 5천원, 신체검사비1만원을 지불하고 새 면허로 바꿔 오는데 범칙..

강남300CC 가는 길을 다녀 왔다. 행여 가시고자 하는 회원들이 계시지나 않을까 하고 사진을 사진을 통해 이정표를 만든다. 집에서 양재천으로 들어서서 탄천과 만나는 삼거리에서 성남방향으로 길을 잡는다. 탄천과 만나는 양재천삼거리에서부터 12.5km 지점에 위와 같이 만나교회앞에 도착한다.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