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이상 남성 절반은 약골, 방치하다간 골다공증 초래 칼슘·비타민D·운동으로 뼈 튼튼히 골다공증은 중년 여성만 걸리는 병이 아니다. 남성도 나이가 들면 약골이 된다. 50세 이상 남성 두 명 중 한 명은 골다공증 전 단계인 ‘골감소증’을 앓고 있다. 뼈의 칼슘·미네랄 등이 정상 이하로 떨어졌다는 의미다. 50세가 넘은 남성 10명 중 1명은 .. 건강한 삶 헬스 2017.02.07
“난자·정자 냉동보관은 여성 38세 전, 남성 40세 전 가장 좋아” 난자(둥근 모양)에 정자를 찔러 넣는 시험관 시술. 마리아병원의 수식어에는 ‘최초·최다’가 많다. 국내 최초로 포배기 배아 이식술(수정 뒤 5일째까지 충분히 배양했다 이식시켜 임신 성공률을 높이는 시술)을 성공했고, 미성숙 시험관아기 시술(미성숙된 난자를 채취·배양해 수정란.. 건강한 삶 헬스 2017.02.07
시험관아기 시술 연 1만6000건 … 세계 5대 난임센터로 우뚝 난임 치료 메카 마리아병원 1985년 서울대병원 장윤석 교수팀이 국내 최초 시험관아기 시술에 성공한 지 30여 년이 지났다. 장 교수 제자들은 이후 마리아병원을 세웠고, 우리나라 시험관아기 시술의 역사를 써왔다. 1989년 의원급 최초 시험관아기 시술 성공에 이어 1990년에는 동양 최초로 .. 건강한 삶 헬스 2017.02.07
‘악마의 문 동굴인’이 밝힌 진실, 한국인 뿌리는 북방계 아닌 혼혈 남방계 한민족의 뿌리는 어디일까. 인류·고고학계 일부에서는 한민족이 알타이 산맥에서 출발, 몽골과 만주 벌판을 지나 한반도로 들어온 북방민족이라고 추정한다. 이들 지역 사람의 언어·풍습·생김새 등에 공통점이 많다는 게 그 근거였다. 추천 기사‘다크호스’ 안희정, 전 지역·연령.. 간직하고픈 기록 2017.02.02
매달 84만원이 통장에 쏘~옥…생활비 걱정 70대 부부 “주택연금, 진작 할 걸 그랬어” 평균수명이 길어지고 있지만 노후 보장은 간단한 일이 아니다. 금리가 낮아 은행에 예금을 맡겨두고 이자수입으로 생활하기란 이제 불가능하다. 퇴직자와 노년층이 미리 맞춤형 금융상품을 찾아 가입해야 하는 이유다. 자산관리의 중요성도 예전보다 커졌다. 상속 및 증여는 미리 준비하.. 지혜롭게 사는길 2017.02.02
‘해장 천국’ 여기는 제주 | 애주가 부르는 섬 표선어촌식당 송금산(45) 사장이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옥돔국 재료들을 들어보이고 있다. 제주에 잘 왔수다. 해장국 순례를 한다고? ‘해장국’이라는 이름이 붙은 향토 음식은 제주에 없어마씸(없지요). 그래도 속 풀어줄 해장 음식은 제주에 하영(많이) 널렸수다. .. 카테고리 없음 2017.01.21
생보사 자살보험금, 기준 달라 수익자 반발 예고 빅3 생명보험사(삼성·교보·한화)는 15~25%만, 나머지 생보사(11곳)는 100% 전부 지급. 삼성·한화·교보, 15~25%만 지급 금감원 제재 피하기용 조치 의혹 나머지 11개사는 전액 지급 방침 소멸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로 주지 않은 자살보험금을 얼마나 지급할지에 대한 생명보험사의 자체 기준.. 지혜롭게 사는길 2017.01.16
작은 소리에 민감할수록 더 우울하고 충동적이다 사진 크게보기소리에 민감한 사람일수록 우울·분노·충동성에 더 취약할까. 이를 뒷받침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병원 리포트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승환 교수팀은 소리에 민감한 정도와 정서적 충동성 간에 연관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 교수팀은 먼저 건강한 성인 .. 건강한 삶 헬스 2017.01.16
원인 모르는 두통·이명·어깨결림, 턱관절 장애 탓이죠 합병증 주의해야할 턱관절 이상 턱관절 장애는 유병률이 30~40% 정도로 흔한 질환에 속한다. 입을 벌릴 때 ‘딱딱’ 소리가 나거나 음식을 씹을 때 뻐근한 느낌이 드는 것도 모두 턱관절 장애다. 실제 턱관절 장애로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는 그리 많지 않다. 일상생활에 큰 문제가 없는 경우.. 건강한 삶 헬스 2017.01.16
면역력 높이고 혈전 녹이는 낫토, 감기·고혈압 걱정 끝 겨울철 건강 관리에 가장 중요한 것은 면역력이다. 면역력이 강한 사람과 약한 사람은 겨울에 쉽게 구분된다. 똑같은 감기·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돼도 면역력이 강한 사람은 가볍게 앓고 지나간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이 식품 섭취다.. 참살이 삶 웰빙 2017.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