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남리임도 수정라 산하님의 수정라 오남리 임도를 다녀왔다. 왕숙천의 둔치와 뚝방길 그리고 밤섬의 아늑한 뒤안길과 신록이 우거진 오남산임도를 다녀오며 산정에서 도시락 점심은 어린시절 소풍을 나온듯 환상적인 드라이딩이였다. 은륜에 몸 싣고 2007.05.02
해안펀치볼 투어링 알람소리에 퍼뜩 잠에서 깬다. 어느새 5시가 되었기에 자리에서 일어나 출발준비를 한다. 식당에서 자전차를 꺼내고 각자의 물통에 물을 채우고 각자 스트레칭을 마치고는 6시정각에 휴양림을 떠난다. 1304m의 고산인 대암산 자락에 살포시 숨어 있는 휴양림은 어둠속서와 여명속에서의 두얼굴을 보여.. 은륜에 몸 싣고 2007.04.22
해안펀치볼투어링 먼저 후기 글을 올리기 전에 몇몇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리고 싶다. 동호회원이 아니면서 이틀간의 운전과 궂은 일을 도 맡아하신 박병두님, 차량지원을 해 주신 안심님, 맨뒤에서 펑크나면 뒷처리, 늦으면 함께 동행하며 애쓰신 청심님, 일타이석님, 선두와 중간에서 교통통제관으로 이리저.. 은륜에 몸 싣고 2007.04.21
양자고개 돌아오기 [[ 오늘에 휘날레의 주인공이신 청용&황용 쌍용이님 ]] [[ 저 고개 아래에 횐님드리 뵈시져 북쪽에 풍산개, 남쪽엔 진돗개. 진돗개님 ]] [[ 밤새워 충전을 하여 나오셨단 건전지님의 여유론 모습 ]] [[ 오늘 첨 뵙지만 은근한 멋을 풍기는 양수리님 ]] [[ 처음 나오셔서 기량을 선보이는 바가지님과 아이비님.. 은륜에 몸 싣고 2007.04.01
성삼재& 매화축제 지리산 성삼재와 섬진강가 광양의 청매실농원 매화축제를 다녀오며 이른 새벽 요란한 알람소리에 선잠을 깬다. 준비한 배낭에 자전거를 메고 집을 나선다. 잠실선착장에 도착하니 어느새 새벽4시반이 가까운데 많은 횐님들이 도착하여 트럭에 자전거를 싣고있어 반구정과 내 자전거도 함께 실고는 .. 은륜에 몸 싣고 2007.03.25
은고개~도마치고개~염티고개~양자산고개~정암산자락 어제 아내에게 퇴촌쪽으로 자장구로 한바퀴 돌고오자 했더니 할일이 많다고 일언지하에 노우 한다. 해서 나홀로 라이딩을 하기로 하고는 직장에서 퇴근을 하여 강일동으로 들어서니 택지 개발이 한창이라 을씨년 스러운 것이 그냥 황량하다는 말이 더 어울릴것 같다. 풍산동을 지나서 마방집삼거리 .. 은륜에 몸 싣고 2007.03.15
벗고개~가마봉고개 < 잠실벌에서 출발전 우리들이 모습 > < 순서를 바꿔서 새로이 > < 하남 생태공원에서 반구정님 > < 하남 생태공원에서 우리팀들 > < 생태공원에서 둥굴레님과 엥카님 > < 초보라 자칭하지만 글쎄. . . > < 여유가 있으신 건전지님과 큰강님 > < 에궁 ^&^ 뉘신지 얼굴이 . . . .. 은륜에 몸 싣고 2007.03.11
원주로의 나들이 원주! 친구인 일타이석이 몇달전에 이곳으로 전출을 하였다. 해서 겸사겸사 숯방도 갈겸해서 일타의 짝지인 아이비와 나 그리고 반구정이 함께 원주로 가기로 약속을 하고 아이비를 강변역에서 7시에 만나기로 하고는 약속시각에 마춰서 반구정과 함께 집을 나선다. 잠실철교를 남에서 북단으로 건너.. 은륜에 몸 싣고 2007.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