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륜에 몸 싣고 232

은고개~도마치고개~염티고개~양자산고개~정암산자락

어제 아내에게 퇴촌쪽으로 자장구로 한바퀴 돌고오자 했더니 할일이 많다고 일언지하에 노우 한다. 해서 나홀로 라이딩을 하기로 하고는 직장에서 퇴근을 하여 강일동으로 들어서니 택지 개발이 한창이라 을씨년 스러운 것이 그냥 황량하다는 말이 더 어울릴것 같다. 풍산동을 지나서 마방집삼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