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 라이딩[변산반도] 제4일째 묻지마 널널(변산반도의 아늑한 모항 ; 보령에서 부안변산까지) 아침에 일어나 여관에서 소개해 준 대천역앞의 청주해장국에서 조반을 먹고는 서천을 향해 출발을 한다. 선두가 막 출발을 하였는데 마녀님 딴지를 건다. 애마의 뒷발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브레이크 패드가 림에 닿아 이리.. 은륜에 몸 싣고 2007.07.18
묻지마 라이딩[간월호에서 보령까지] 제3일차 묻지마(길고 긴 끝이 없는 간월호 ; 충남 서산에서 보령까지) 깊은 밤, 잠들기 전에 비바람이 몰아치며 창문을 두두리기에 내일을 걱정하며 깜빡 잠이 들었는데 손폰의 알람이 울어댄다. 같은 방에서 자고 있는 천국계단님의 손폰 알람소리이다. 잠에서 깨어 엎치락뒤치락 거디다가 깜빡 잠이 .. 은륜에 몸 싣고 2007.07.17
묻지마 라이딩[송산서 서산까지] 따듯한 남쪽으로 제2일째(방조제의 길들 ; 화성 송산에서 충남 서산까지) 찜질방에서의 잠자리는 누구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한잠을 자고나니 두척임만이 남아는지 이리저리 뒤척이다 화장실을 다녀오며 울 회원들 자는 모습을 보고자 여기저기 기웃거렸으나 어디로 숨어 들었는지 아무도 보이지 않.. 은륜에 몸 싣고 2007.07.15
남쪽으로 묻지마 라이딩[소래~송산] 에필로그 5월중순경 일타이석님 등 여러분과 제주도 투어를 구상, 6월20일(수) 인천항 출항하여 24일(일) 인천항에 입항하는 4박5일 일정으로 계획을 추진하다가 b&p의 여러 행사와 겹쳐 일정을 변경하여 7월13(금)~7월18(수) 4박5일간 제주투어를 하기로 공지를 올려 회원을 모집하여 서이사님, 옥구슬님, .. 은륜에 몸 싣고 2007.07.14
광릉내/고모리저수지 시원스런 왕숙천변을 따라 번장인 저를 포함 두바퀴, 루차노, 마녀, 몽요, 배태랑, 사이, 서이사, 솔방울, 수지싸나이, 심심한걸, 여백, 로사투, 우리, 일타이석, 홀더, 바닷물, 송운, 비나리, 간지대, 진돗개, 양수리, 청심, 뱃고동, 수령 존칭생략 스물다섯분이이 잠실대교에서 모여 출발하여 워커힐앞을.. 은륜에 몸 싣고 2007.06.30
청평나들이 도로에서의 안전운행 1. 횡단보도를 건널 때는 반드시 내려서 끌고 가자. 2. 머리를 쳐들어 시선을 멀리 두고 상황을 미리 판단하며 달리자. 3. 대열의 안전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일정거리를 유지하며, 바로 앞 라이더와 그 앞 라이더의 라이딩 상태를 예의 주시하자. 그래야 응급상황 발생시 효과적으로.. 은륜에 몸 싣고 2007.05.27
[스크랩] 분원리 나들이... 2007년들어 5월... 신록이 푸르름을 더 하면서 여름으로 가는 발길을 재촉하고 있는 날씨 화창했던 열사흣날... 단촐하게 8명이 나섰던 분원리 나들이... 전주밥상에서의 중식도 인상 깊었고... 오르내림이 적당했던 아기자기한 코스도 인상에 남는다. 분원리에서의 개판(?)도 인상에 남고...ㅋㅋㅋ 라이딩.. 은륜에 몸 싣고 2007.05.18
염치와 수청리~분원리 강변길 오늘의 주인공은 깐돌님 깐돌님이 마나님 생신이라고 자기가 한 턱 쏘갰다고 낮에는 자장구를 타고 저녁 일찍 뒷풀이를 하자고 하여 초대 받은 몇사람이 자리를 함께한다. 그린필드님, 서이사님, 청심님, 마녀, 조용한하루, 깐돌 그리고 반구정과 나 이렇게 8명이 잠실대교 남단에서 10시에 만나 성내.. 은륜에 몸 싣고 2007.05.13
도평리로의 매운탕여행 예전에는 출근부 도장 찍듯하였는데 수정라에 올만에 참가하게 되었다. 잠실선착장에 도착하니 의외의 분들이 몇분 보였다. 조용한하루에게서 전화가 걸려와 함께 점심을 먹고 가라고 이야기 하고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산하님의 장황한 코스 설명과 진행방법을 듣고 잠실을 출발하여 올림픽공원앞.. 은륜에 몸 싣고 2007.05.09
개울따라 삼백리[민속촌~곤지암천] 한 여름이나 다름없는 시간속에 함께 라이딩한 님들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집을 나와 잠실벌에 들어서니 아리수 도강수영대회가 서울하이페스티벌 행사로 진행되어 잠실벌이 왁자한 가운데 약속장소에 도착하니 어느새 몇몇분이 나와 계시기에 반갑게 인사를 나눕니다. 조용한하루님 어제 과음을 .. 은륜에 몸 싣고 2007.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