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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투어 제4회차 여행기 [무안에서 금강 건너 서천까지]

홀로라도 외롭지 않다 이튿날 눈을 뜨니 어둠이 걷히지 않은 새벽6시다. 잠자리에서 빠져나와 샤워를 하고는 6시반에 밖으로 나와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의 식당문 연 곳을 찾아보니 해제식당이라는 해장국집이 문을 열어놓고 낙지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 막 문을 열고 낙지가 담긴 함지박을 옮기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