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륜에 몸 싣고 232

김제에서 대아저수지,운장산고개,용담호를 거쳐 진안으로

am6시10분, 심심한걸님께서 손폰을 주신다. 전주행 버스를 타셨노라고, 아마 전주에 am9시에 도착할 듯 싶다. 심심한걸님을 만나 함께 조반을 먹기로 약속을 한다. 그리고 어제 저녁식사후 편의점에서 산 빵과 두유로 요기를 하고는 am7시에 숙소를 나온다. 김제를 벗어나 완산땅으로 들어서 돌꼭지교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