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과 백두대간 고갯길 넘기 위한 체력다지기 이번에 영주에서 울진의 낙동정맥을 넘고 다시 울진에서 태백으로 가서 백두대간으 화방재와 만항재 그리고 두문동재를 넘는 여행길을 위해 체력 다지기 훈련을 3회에 걸쳐 실행하면서 마지막으로 퇴촌 지역의 아홉고개(은고개, 도마치, 무술고개, 관음고개, 염티재, 양자산고개, 염티재, 도마치, 남.. 은륜에 몸 싣고 2010.09.26
마이산탑사, 모래재 넘어 전주 경기전까지 어제 용담호의 장천부터 빗속을 달려 마이산모텔까지 운행을 하였다. 진안읍내로 들어서며 마이산 전경을 찍지 못한것이 못내 아쉽다. 김제에서 전주를 거쳐 대아저수지 길과 운장산고개를 넘어 운일암, 반일암계곡을 따라 주천을 지나며 용담호반을 끼고 진안 마이산까지 운행한 거리가 약 123.0km 정.. 은륜에 몸 싣고 2010.07.26
김제에서 대아저수지,운장산고개,용담호를 거쳐 진안으로 am6시10분, 심심한걸님께서 손폰을 주신다. 전주행 버스를 타셨노라고, 아마 전주에 am9시에 도착할 듯 싶다. 심심한걸님을 만나 함께 조반을 먹기로 약속을 한다. 그리고 어제 저녁식사후 편의점에서 산 빵과 두유로 요기를 하고는 am7시에 숙소를 나온다. 김제를 벗어나 완산땅으로 들어서 돌꼭지교차.. 은륜에 몸 싣고 2010.07.26
군산에서 새만금을 돌아 변산반도를 거쳐 김제로 하늘이 흐려 일찍 집을 나서는데 비가 나리기 시작한다. 일찌감치 터미널에 도착하니 어느새 함께 여행길에 나서는 횐님들께서 모다 나오셨다. am7시20분, 버스에 몸을 싣고 터미널을 빠져나가는데 억수같이 소낙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도로 위에 물이 고인다. 그러더니 오산을 지나며 비가 잦아 들더.. 은륜에 몸 싣고 2010.07.26
용인찍고 곤지암찍고 탄천2교밑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9시가 되어도 아무도 없어 반구정과 둘이서 단 둘이서 용인을 향해 출발한다. 서울 송파와 경기도 성남의 경계를 지나 인위적으로나마 아름다운 꽃밭이 있어 길을 멈춰 ㅊㅋ 일욜이지만 날씨 탓인지 탄천의 둔치는 한가롭다. 뒤를 보나 앞을 보나 이렇듯 아무도 없이 .. 은륜에 몸 싣고 2010.07.05
나홀로 체력다지려 설악 제1편 자전거를 타고 고덕생태공원으로 나가 하남생태공원으로 나간다. 서울시와 경기도하남의 시계에 언제부터인가 관문인가 싶게 양편으로 기둥을 세워 친환경의 하남임을 부각시킨다. 팔당대교를 건너 양평쪽으로 선회를 하여 구길인 팔당댐쪽으로 길을 잡아 조안IC에서 진중리로 들어선다. 진중리서 .. 은륜에 몸 싣고 2010.06.06
나홀로 체력다지기 퇴촌 제1편 6.2지방선거가 막을 내렸다. 단체장과 의원들 그리고 교육감 및 위원들이 야권에서 많이 당선된 것을 가지고 많은 이들이 MB정권에 대한 심판이라고 이구동성이다. 언제부터 우리들이 정치에 이리도 관심이 많았는지 아니 집착을 했는지.... 심판이라는 둥 견제라는 둥 말들이 많다. 허나 나는 이렇게 .. 은륜에 몸 싣고 2010.06.04
은고개~무술고개~관음고개~염티고개~남종10고개 푸르름에 지친 초목들이 더위를 가리려 나래를 펼친 뒤 여유로움을 즐긴다. 5월의 마지막 휴일, 잠실대교밑에서 잡풀과 야생화 그리고 나무들의 노랫소릴 들으려 떠난다. 참으로 단란하여 너무좋다. 좋은 사람들과 고덕생태공원과 하남생태공원을 지나 은고개와 도마치고개를 넘어 무술고개로 들어선.. 은륜에 몸 싣고 2010.05.31
지리산 둘레길 라이딩 [청학동에서 산청까지] 악양의 평사리에서 20km를 고소성능선과과 시루봉능선을 휘돌아 회남재에 올라서 시루봉과 관음봉의 9부능선을 타고 4km여를 비포장으로 달리니 눈앞에 별천지와 같은 산속에 별궁이 눈에 띈다. 청학동에 내려서서는 맨 처음 눈에 띄는 것이 청학의 건물이다. 팔로군인지 빨치산부대인지 각양각색의 .. 은륜에 몸 싣고 2010.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