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속에 흘러가는 달 그림자

호모시스테인, CRP검사로 심혈관질환을 사전에 예방하자 최근 국내외에서 심장병·뇌졸중 등 심혈관질환을 조기 진단하고 그 심각한 정도를 예측하는 검사법으로 혈액 내 필수 아미노산 성분인 ‘호모시스테인’ 이나 단백질 성분인 ‘C반응성 단백질’측정(CRP)이 주목 받고 있다. 혈액 내 이들 물질..

"음주폐해 줄이자"..과음으로 생기는 질환들 음주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질환을 전문가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 소화불량 = 우리가 마시는 술은 구강, 식도를 통해 위장에 도달하는데 20~30%는 위에서 흡수되고, 나머지 대부분은 소장 및 대장에서 흡수된다. 한국인을 비롯한 동양인의 75%는 위염 또는 ..

『황사의 계절』....자주 씻고 물 마시자 황사철만 되면 증상이 심해지는 알레르기 비염 때문에 갑자기 터져나오는 재채기에 콧물, 코막힘의 고통은 겪어 보지 못한 사람은 이해하기 힘들다. 알레르기 비염은 예민한 코 점막이 특정 물질에 반응해 코막힘과 콧물, 재채기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그러나 ..

우울증의 원인과 예방법 ◈ 정의 (Definition) 임상적인 우울증은 심각하고도 흔한 기분 장애로 심신을 동시에 악화시키는 광범위한 질환으로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다. 우울증은 치료받지 않으면 몇 개월에서 몇 년 동안 지속될 수 있으며 관계의 와해나 직업적인 생산성의 상실, 무능이나 죽음에 ..

빈혈에 대하여 1. 흔히들 어지럽다 하면 빈혈이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하게 되는데 정말 그런가요? 어지럽다고 하는 것과 빈혈은 다른 말입니다. 빈혈은 의학적 용어로 혈액 속의 적혈구가 감소된 것을 말합니다. 빈혈이 있으면 어지러울 수도 있고 어지러운 증상이 있으면 빈혈이 있을 수도 있지만 두..

당뇨! 미리 예방하기 대란(大亂)´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유병률이 많은 병이 당뇨병이다. 당뇨는 아는 만큼 이길 수 있고 충분히 예방가능한 질환이다.. 발병 10년 지나야 증상 나타나 공복혈당 100~125면`앗! 조심` 당뇨병 예방시대가 열릴 것인가. 지구촌 당뇨병 유병률은 5.1%. 하지만 먹거리가 풍부..

** 당뇨병의 급성 합병증(고혈당) 고혈당이란.. 혈액 내에 포도당이 너무 많은 것을 고혈당이라 한다. 이는 당뇨병의 증상중 하나인데 고혈당이 오래 지속되면 눈, 신장, 심장, 신경, 혈관을 손상시킬 수 있으며, 신경 손상으로 인해 통증이나 사시가 발생하기도 한다. 하지만 고혈당으로 인한 일시적인 ..

당화혈색소(헤모글로빈A1c, HbA1c) 혈당이 증가되어 적혈구에 있는 '혈색소'에 포도당이 붙은 상태를 말한다. 한번 결합된 당분은 적혈구의 수명인 120일과 일생을 같이 하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의 지난 2~3개월간의 평균 혈당 농도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측정 수치다. 당화혈색소는 식사여부와 관계없..

관절 건강, 개인별 맞춤 운동으로 운동은 개인의 신체조건에 맞춰 올바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관절이 약하거나 관절염을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특히 운동법에 신경을 써야 한다. 걷기 VS 달리기 달리기는 체력소모가 크고 무릎에 가해지는 하중이 크기 때문에 무리할 경우 관절에 부담을 줄 수..

운동 뒤 나타나는 근육통, 만만하게 보다간 신경 손상될 수도 서울 서초구에 사는 김모(24)씨는 1년 전부터 동네에 있는 피트니스클럽에 다녔다. 그런데 운동 시작 1주일이 지난 뒤부터 허리에 이상한 통증이 느껴졌다. 처음에는 낫겠지 하고 그냥 두었는데, 그때 이후로 허리에 조..